귀넷 정신병원서 결국 사망자 발생

환자 학대 논란 노크로스 ‘레이크뷰’서

 

귀넷카운티 노크로스와 피치트리 코너스 경계에 위치한 ‘레이크뷰 정신병원'(Lakeview Behavioral Health)에서 지난 27일 사망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귀넷 경찰은 스와니에 주소를 둔 입원환자 밀턴 잭슨(56)씨가 치료를 받다 사망해 현재 사망 이유를 수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귀넷경찰 SVU(Special Victims Unit)은 이 병원과 관련해 접수된 실종자 신고와 육체적 성적 학대 피해와 관련해 광범위한 수사를 펼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었다”면서 “사망 사건이 현재 실시중인 조사와 관련있는지는 아직 판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병원에서 학대를 받은 환자나 가족은 전화 404-577-8477 또는 홈페이지t www.stopcrimeATL.com을 통해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레이크뷰 정신병원/Gwinnett Daily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