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익사 개울’서 해골 발견

대큘라 ‘드라우닝 크리크’ 인근서…신원 파악중

귀넷카운티의 한 개울가에서 사람의 유해가 발견돼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7일 귀넷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대큘라시 드라우닝 크리크(Drowining Creek) 인근에서 사람의 뼈가 발견됏다. 경찰은 유해가 심하게 부패해 검시관과 협력해 희생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신문인 AJC는 “드라우닝 크리크(익사 개울)라는 불길한 이름이 붙여진 곳에서 유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아상연 대표기자

수사를 벌이고 있는 귀넷경찰/WSB-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