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서도 사망자 나왔다

85세 여성…기저질환 여부는 ‘미상’

사망자 대부분은 기저질환 보유해

조지아주 보건부가 20일 오후7시 발표한 조지아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4명으로, 한인 밀집지역인 귀넷카운티에서도 최초로 사망자가 발생했다.

귀넷카운티의 사망자는 85세의 여성으로 기저질환 보유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사망자 가운데 기저질환 보유 여부를 알 수 없는 3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기존의 질병으로 주의가 필요한 사람들이었다.

다음은 카운티별 사망자들의 나이와 성별, 기저질환 보유 여부 목록이다.

▶도허티카운티
◇사망자 1=67세 여성, 미상 ◇사망자 2=73세 여성, 미상 ◇사망자 3=69세 여성, 기저질환 보유 ◇사망자 5=42세 여성, 기저질환 보유 ◇사망자 6=79세 남성, 기저질환 보유

▶풀턴카운티
◇사망자 1=58세 남성, 기저질환 보유 ◇사망자 2=62세 남성, 기저질환 보유

▶캅카운티
◇사망자 1=67세 남성, 기저질환 보유 ◇사망자 2=85세 여성, 기저질환 보유

▶얼리카운티
◇사망자 1=48세 여성, 기저질환 보유

▶페이옛카운티
◇사망자 1=83세 남성, 기저질환 보유

▶플로이드카운티
◇사망자 1=65세 여성, 기저질환 보유

▶귀넷카운티
◇사망자 1=85세 여성,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