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의 아들’이 선사하는 한식 맛보세요

AAAJ 애틀랜타 ‘SouthEats’ 22일 개최

디케이터 한식당 ‘Son of a Bear’서 열려

 

AAAJ(Asian American Advncing Justice) 애틀랜타 지부가 기금모금 행사인 ‘2019 사우스이츠(SouthEATS)’를 22일 오후6시 디케이터의 ‘Son of a Bear’ 식당에서 개최한다.

미국 아시아계의 지위 향상 및 법률 지원 등을 위해 일하는 AAAJ가 5월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한인 요리사인 이 식당 이진국(제이 리) 수석 셰프가 준비한 다채로운 한식 메뉴가 제공된다.

이 셰프는 서울에서 요리사 생활을 시작한 뒤 유타주 파크시티의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일하다 애틀랜타로 이주해 둘루스 브레이커스 BBQ의 수석 셰프로도 근무했다. Son of a Bear 식당은 단군신화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한식 메뉴와 함께 소주, 막걸리 등 한국 술을 판매하는 바를 운영하고 있다.

참석문의 이메일 ylee@advancingjustice-atlanta.org 전화 404-585-8446. 식당 주소 350 Mead Road, Decatur 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