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북 난타하며 스트레스 날려요”

밀알장애인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에서 4년째 열리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인 ‘난타’ 강좌에서 장애우들이 우리 전통 북을 신나게 두드리고 있다. 재활치료와 자기 표현,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해 시작된 이 강좌는 양현숙 애틀랜타 한국문화원장이 맡고 있다. 양 원장은 “땀이 나도록 즐겁게 북을 두드리며 리듬감을 배우는 한편 내면에 있는 자아를 표출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