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동안 수고한 한국학교 교사들을 위해”

동남부 한국학교협의회,제2회 사은의 밤 행사 개최

오는 14일 연합장로교회서…새내기 교사-학교 시상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동남부지회(회장 선우인호)가 오는 12월14일 오후5시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에서 제2회 한국학교 사은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2019년 한해동안 한글 교육을 위해 수고한 한국학교 교사들을 격려하는 이번 행사는 교사 만찬과 새내기 교사 및 새내기 학교에 대한 시상, 선물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회 행사와 마찬가지로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원장 조재익)과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 등이 후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제1회 행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