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카이로프랙틱 절도 피해

둘루스 클리닉에 새벽 침입…800불 훔쳐가

귀넷카운티 경찰은 한인이 운영하는 카이로프랙틱 클리닉에 침입해 현금을 훔쳐간 혐의로 절도 용의자를 공개수배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지난 8일 오전 3시경 둘루스 새털라이트 불러바드에 위치한 ‘닥터 J. 카이로프랙틱 클리닉’에 침입해 현금 800달러를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키가 5피트 7~10인치 정도이며 검은 머리와 콧수염이 있다. 침입 당시 빨간색 셔츠와 짙은 색의 바지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 전화 404-577-8477.

이상연 대표기자

절도 용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