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고교 야구팀 애틀랜타서 겨울 훈련

동국대, 배명고, 장충고 선수단 130여명 레이크포인트 컴플렉스서

오는 18일부터 내달 23일까지…조지아주 해외 전지훈련지로 부상

한국 동국대학교와 장충고교, 배명고교 야구선수단이 오는 18일부터 애틀랜타에서 동계 합동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한인회 등에 따르면 선수단 규모는 130여명으로 둘루스 한인타운에서 50분 거리에 떨어진 에머슨(Emerson)시에 위치한 유명 스포츠 컴플렉스인 ‘레이크포인트(Lakepoint) 스포츠’에서 훈련을 갖게 된다.

이미 선발대는 입국해 개별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18일 본진이 합류해 본격적인 겨울 훈련을 갖게 된다. 그동안 한국 야구팀들은 주로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겨울 훈련을 진행해 왔으며 조지아주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훈련을 위해 한인 케이터링 업체인 ‘셰프장'(대표 장영오)이 모든 식사를 담당하게 된다. 장영오 대표는 “차세대 운동선수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선수단 식사준비와는 상관없이 케이터링 주문은 정상적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이크포인트 스포츠 컴플렉스/Lakepoin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