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불황이라고…인천공항 역대 최다 여객

5월 황금연휴 139만명 찾아

1일 10만8225명 출국…6일 10만5246명 입국 예정

인천공항공사는 5월 황금연휴(1~7일) 기간 중 전년대비 13%가 증가한 139만명이 인천공항을 찾아 역대 5월 연휴 중 최다여객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3일 밝혔다.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번 연휴기간 중 인천공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여객은 139만3030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123만2655명 대비 13% 증가한 규모다.

이번 연휴기간 중 일평균 여객은 19만9004명으로 전년도 일평균 여객 17만6094명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연휴 첫날인 지난 1일에는 21만514명이 인천공항을 찾아 연휴기간 중 일 최다여객으로 기록될 전망이다.출발여객이 가장 많은 날 역시 1일로 10만8225명이 인천공항에서 출국했다. 도착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6일로 10만5246명으로 예상된다.

터미널별로는 제1여객터미널 이용객 98만4660명(일평균 14만666명), 제2여객터미널 40만8370명(일평균 5만8339 명)으로 조사됐다.

이번 연휴 동안 제1여객터미널의 일부 출국장이 조기에 개장하고 안내요원이 현장 곳곳에 배치됐다. 주차장은 상시 운영되는 3만6166 면 규모의 기존 주차장에 3950 면의 임시주차장이 추가됐다.

제2여객터미널 1층 그레이트홀에서는 금난새, 마마무, 나윤권 등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역대 최다 여객이 인천공항을 찾으실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천공항공사는 국민 여러분께서 인천공항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