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초라한’ 애틀랜타 광복절 경축식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오후 5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재정비리로 비판을 받고 있는 한인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서상표 애틀랜타총영사가 불참하고 한인 단체장들도 대부분 참석하지 않아 초라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이홍기씨의 퇴출을 주장하고 있는 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김백규 위원장과 이국자 위원이 참석해 이홍기씨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어색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