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어려운 한인위해 사용해 주세요”

교협, 패밀리센터 후원금 1천불 전달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백성봉 목사)가 지난 14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윤철)에 한인회비를 납부했다.

백성봉 회장은 이날 임원진들과 함께 한인회관을 방문해 김윤철 회장에게 2021년도 한인 회비를 전달한 뒤  “어려운 한인동포사회를 위한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면서 “작은 정성들이 모였지만 힘든 이웃들에 큰 위로가 되어주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한인회 패밀리센터 이순희 소장에게 후원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패밀리센터는 코로나 19 팬데믹 극복과 안정된 노후 대비를 위한 ‘소셜시큐리티 정보 나눔 설명회’를 새해에도 계속해서 이어간다.

윤수영 기자 juye1004@gmail.com

백성봉 교협 회장(왼쪽 2번째)이 김윤철 한인회장에게 한인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애틀랜타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