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LA 오토쇼서 월드프리미어 5종 공개

718 카이맨 GT4 RS부터 타이칸, 파나메라까지

사진제공=포르쉐 코리아

포르쉐 AG는 ‘2021 LA 오토쇼’에서 미래 제품 전략을 반영한 5대의 차량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포르쉐는 가솔린,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 등 세 축을 기반으로 718 카이맨 GT4 RS를 비롯해 718 카이맨 GT4 RS 클럽스포츠, 타이칸 GTS, 타이칸 GTS 스포츠 투리스모,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을 공개한다.

718 라인의 새로운 플래그십 포르쉐 718 카이맨 GT4 RS는 경량 구조, 정교한 에어로다이내믹, 독특한 사운드 트랙이 인상적인 차량이다. 최고출력 500마력의 자연흡기 6기통 박서 엔진을 탑재했다. 최대토크는 45.9kg∙m,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3.4초가 걸린다. 최고속도 315㎞/h다.

신형 포르쉐 718 카이맨 GT4 RS는 오는 12월부터 인도를 시작한다. 가격은 14만1338유로부터 시작한다. 718 카이맨 GT4 RS 클럽스포츠는 내년부터 다양한 레이싱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주행거리가 504㎞(WLTP 기준)에 이르는 신형 타이칸 GTS는 주행거리가 500㎞를 넘는 타이칸 최초의 모델이다. 런치 컨트롤 활성화 시 오버부스트 출력으로 최대 598마력을 발휘한다. 또 타이칸 GTS 스포츠 투리스모도 LA 오토쇼에 첫선을 보인다. 역동적인 실루엣 등을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와 공유하는 모델이다.

타이칸 GTS와 타이칸 GTS 스포츠 투리스모는 내년 봄부터 인도를 시작한다. 스포츠 투리스모는 향후 추가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은 우아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확장된 기본사양 등이 특징이다. 파나메라, 파나메라 4,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3종의 플래티넘 에디션은 2022년 1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은 “타이칸이 없는 캘리포니아 거리는 상상하기 어려워졌다. 새로운 타이칸 GTS 모델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 확장 시킬 것”이라며 “포르쉐의 젊고 혁신적인 라인업은 미국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3분기까지 미국에서 실적이 30% 증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