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3천만불 다이아 목걸이 공개

180캐럿과 백금으로 제작…역대 최고가 기록 깨지나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Tiffany & Co.)가 21일 역대 가장 비싼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이번에 공개된 ‘월드 페어 네클리스'(The World’s Fair Necklace) (티파니 갈무리) © 뉴스1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Tiffany & Co.)가 역대 가장 비싼 제품을 선보였다.

CNN에 따르면 지난 21일 두바이에서 공개된 ‘월드 페어 네클리스'(The World’s Fair Necklace)는 백금과 총 180캐럿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목걸이다.

목걸이 중심부 장식은 80캐럿짜리 타원형 ‘엠파이어 다이아몬드’로 ‘결점 없는 가장 투명한’ 다이아몬드를 의미하는 최고 등급 D컬러를 받았다. 이름은 티파니 본사가 위치한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서 따왔다.

엠파이어 다이아몬드는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채굴돼 이스라엘에서 재단 및 광택 작업을 거친 뒤 뉴욕 티파니 작업장에서 마무리됐다.

티파니 측은 해당 목걸이가 자사 브랜드 제품 중 가장 비싼 제품이라고 밝혔다. 아직 정식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보석 전문가들은 2000만~3000만달러(약 237억~356억원)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티파니는 1937년 창립 이래 장인정신과 빼어난 디자인 감각으로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명품 주얼리 브랜드다.

특히 티파니 다이아몬드는 할리우드 배우 오드리 햅번에서 팝 스타 비욘세까지 수십년 동안 유명인들의 사랑을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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