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유니폼 입은 류현진, 플로리다 왔다

더니든서 스프링캠프 훈련 시작

류현진(33)이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고 스프링캠프 훈련을 시작했다.

토론토 구단은 8일 구단 SNS를 통해 류현진의 훈련 장면을 공개했다. 구단은 “우리의 새로운 친구가 새로운 옷을 입고 있다”며 류현진을 소개했다.

류현진은 토론토 구단 로고 등이 들어간 옷을 착용하고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가볍게 공을 던지며 몸을 푸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류현진은 지난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그곳에서 짐 정리를 마친 뒤 토론토 캠프가 열리는 플로리다로 이동했다.

토론토의 투수와 포수의 스프링캠프는 오는 12일 소집될 예정인데로 둥지를 옮긴 보다 류현진은 일찍 캠프에 합류, 팀 분위기 적응에 돌입했다.

지난 겨울 4년간 총액 8000만달러에 토론토와 계약한 류현진은 2020년 팀의 에이스로 활약할 예정이다.

2019시즌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한 류현진을 향한 기대감은 매우 높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류현진을 현재 선발투수 랭킹 5위에 올려놓았다. 구단은 베테랑 류현진이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훈련하는 류현진.(토론토 구단 SNS 캡쳐) © 뉴스1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훈련하는 류현진.(토론토 구단 SNS 캡쳐)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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