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루라이드, 오토트레이더 ‘올해의 차’

3열 시트 SUV 부문…자동차 전문기자들 투표로 선정

“누구에게나 매력적” 평가…기아차 “브랜드가치 입증”

기아자동차의 텔루라이드가 오토트레이더(Autotrader)가 선정한 2020년 최고의 신차 중 하나로 선정됐다.

오토트레이더 올해의 신차상은 소비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다양한 그룹에 속한 12 대 차량을 비교 분석해 선정됐다.

올해 신차상 후보에 오른 각 모델들은 오토트레이더 편집국 기자들과 데이터 정보팀의 투표로 수상이 결정됐다.

올해의 신차상 수상 대상은 현재 판매되고 있거나 다음 연식 모델로 제한되며 수상 발표 시점에 반드시 구매가 가능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오토트레이더 기자들은 가격 7만5000달러 이하의 차량 가운데 가격 대비 가치가 얼마나 높은지를 기준으로 평가를 내린다. 물론 올해의 신차에 선발된 자동차들은 대부분 이 가격보다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자동차의 가치만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기술력과 역동적인 주행능력이 뒷받침 돼야한다. 오토트레이더 기자들이 선발하고 있는 올해의 신차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서는 5점 만점에 3.9점 이상의 높은 점수가 필요하다.

오토트레이더 브라이언 무디 편집장은 “기아 텔루라이드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3열 시트 SUV 모델 중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며 “활용도 높은 실내공간과 아름다운 외관, 기술력이 집약된 첨단 장비와 승객 편의성을 갖춘 텔루라이드는 이번 평가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고 말했다.

무디 편집장은 이어 “직선이 강조된 외관은 기능적일 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디자인”이라며 “품격있는 우아함 속에 실용성을 녹여낸 텔루라이드는 일상적인 운행은 물론 소비자들의 가치를 높이는데도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무디 편집장은 “텔루라이드는 3열 SUV 의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정말 매력적인 자동차가 될 것”이라며 “미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메이드 인 아메리카’ 기아 텔루라이드는 정말 좋은 자동차라고 거듭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고 강조했다.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 마이클 콜 법인장은 “운전자와 승객들의 긍정적인 평가에 따라 텔루라이드가 2020년 올해의 신차로 선정됐다”며 “오토트레이더 수상으로 기아자동차의 높은 가치가 다시 한번 입증됐으며, 텔루라이드의 강인한 모험정신과 잠재력이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2020 Telluride/KM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