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거 생선 통조림 안에 낚시 바늘이”

귀넷 스넬빌 고객 고등어 통조림 열다 ‘기겁’

귀넷카운티 스넬빌의 크로거 매장에서 판매된 고등어 통조림 안에서 날카로운 낚시바늘과 낚시줄이 발견돼 회사측이 조사에 나섰다.

WSB뉴스는 31일 “스넬빌에 거주하는 키스 헌씨가 크로거 브랜드 통조림 안에서 낚시바늘 등 이물질을 발견해 제보했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헌씨는 방송 인터뷰를 통해 “강아지를 주기 위해 고등어 통조림을 사와 뚜껑을 열었는데 거의 기절할 뻔 했다”면서 “통조림 안에 쇠 낚시바늘과 낚시줄이 그대로 들어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헌씨는 “만약 확인하지 않고 통조림 내용물을 강아지에게 먹였으면 정말 큰 일이 났을 것”이라면서 “매장에 이 사실을 알렸더니 돈을 환불해준 것 외에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WSB 뉴스의 문의에 대해 크로거 본사는 “현재 이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며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답변했다.

문제의 낚시바늘./WSB-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