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페스티벌] “한인사회 희망주는 축제로”

이미셸 총괄본부장 “한인회 임원과 외부 준비위원들 시너지”

“한인회 제 모습에 후원 이어져…수준높은 행사로 유종의 미”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2022 애틀랜타코리안페스티벌의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미셸 애틀랜타한인회 수석부회장은 요즘 한인사회에서 가장 바쁜 인사로 꼽힌다.

동남부 한인사회 최대 축제인 제40주년 동남부한인체육대회의 재무담당으로 대회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이 본부장은 애틀랜타 한인 최대 축제인 이번 코리안페스티벌에서도 중책을 맡아 행사 준비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

이 본부장은 “무엇보다 이번 제35대 애틀랜타한인회가 정상적인 모습을 찾고 한인사회를 위해 애를 쓰고 있다는 인식이 회복돼 페스티벌 준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후원해준 인사들과 기관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수준높은 행사로 페스티벌의 취지를 잘 살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준비상황에 대해 이 본부장은 “강신범 준비위원을 중심으로 한 외부 인사들과 한인회 임원들이 호흡을 맞추면서 시너지 효과가 나오고 있다”면서 “한인회가 혼자 할 수 없는 행사인만큼 외부 전문가들과 자원봉사자의 참여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페스티벌 준비위원회는 음식과 홍보 부스 등에 대한 판매를 사실상 마무리하고 후원 모집과 세부 프로그램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본부장은 “2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준비를 시작해 여러 모로 걱정이 많았는데 준비위원들의 헌신으로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행사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그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으로 침체됐던 한인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싶다”면서 “앞으로 보름 가량 남은 페스티벌에 한인은 물론 다민족 관객들이 최대한 많이 참여해 한국을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이미셸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