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대한민국을 소개할게”

NAKS  23일 지역협의회 한국학교 대상 웨비나 개최

미국 내 1000여개 한국학교 연합체인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총회장 김선미)는 제1회 “친구야! 대한민국을 소개할게”주제의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한다.

NAKS는 미국 각 지역에 잘못 알려져있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한국학교 친구들에게 올바르게 소개하는 “친구야! 대한민국을 소개할게” 프로그램을 오는 23일(토) 저녁 7시(동부시간)부터 2시간 30분동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 협의회 기자들이 각 지역에서 수행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하고 전체 토론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들으며 자신의 생각을 재조명하는 시간으로 패널들이 각자 준비한 내용을 20분동안 발표하고 참석자들이 그 내용을 토대로 10분간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지역 패널들은 ◁미시간 이연우 (독도의 명칭) ◁워싱턴 오연우 (한국 전쟁) ◁동중부 김민진 (한국 전통 무용) ◁서북미 장민아 (SNS 사용으로 대한민국 알리기) ◁동중부 박유진 (군함도 – 하시마 섬) 등이다.

이번 행사는 재미한국학교 협의회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과 교욱부가 후원한다.

문의 : 교육간사 김대상 edu@naks.org

윤수영 기자 juye1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