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은 드라이브 스루, 2층은 다이닝 공간 제공
애틀랜타 본사의 치킨 프랜차이즈 칙필레가 메트로 애틀랜타에 미래지향적 매장을 21일 오픈했다.
헨리카운티 스톡브리지의 조데코 로드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2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1층은 드라이브 스루 전용 공간이며 2층에는 주방과 고객들이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다이닝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주방은 드라이브 스루 차선 위에 설치되며 드라이브 스루 고객이 주문한 음식은 특수 컨베이어벨트를 통해 6초 안에 배달된다.
칙필레는 “이번 매장 컨셉은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친절하고 따뜻한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전했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