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설서 가족처럼 시니어 모십니다”

청솔시니어복지센터, 넓고 쾌적한 공간서 서비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낭비하는 시간이 없어요”

눈앞의 이익보단 고객위해 법적 규정 준수에 최선

최근 귀넷카운티 노크로스에 2만스퀘어피트 규모의 최신 시설을 마련해 이전한 청솔시니어복지센터(대표 송명숙, Ebenezer Healthcare Services)가 새 둥지에 비상의 날개를 활짝 펴고 있다.

지난 2016년 개원한 센터는 3년여만에 새로운 시설로 이전해 25명의 직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시니어들을 모시고 있다. 지난해 12월 완공돼 입주한 센터는 시니어들의 필요를 감안해 화장실만 30개를 설치했고 20대의 마사지 기기와 12대의 휴게실 침대 및 온돌 매트방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센터에는 간호사도 상시 대기하며 시니어들의 건강을 보살피고 있다.

조우성 상무는 “시설도 자랑이지만 청솔이 가장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은 바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기타와 주산, 하모니카, 바둑, 장기, 시니어 스트레칭, 영어교실, 퀴즈, 공예, 스마트폰교육, 라인댄스, 음악여행, 아침뉴스, 수묵화, 붓글씨, 고전무용, 장구, 색소폰, 탁구, 당구, 운동, 노래방 등 20여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있다.

한국 국가대표 사이클 선수 출신이 시니어 스트레칭 등을 지도하는 등 강사진 전원이 전문적 과정을 수료한 인력들이다. 조상무는 “한마디로 앉아서 낭비하시는 시간이 없이 알차게 보내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메디케이드 혜택을 받는 시니어들은 본인의 추가 비용없이 청솔시니어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메디케이드가 없는 사람을 위한 개인별 맞춤서비스도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조 상무는 “메디케이드 혜택을 위해 전문 상담직원이 쉽게 설명을 해드리고 있으니 전화나 방문을 통해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센터가 강조하는 또다른 특징은 ‘합법적인 운영’이다.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는 기관인만큼 눈앞의 이익에 연연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으로 철저하게 법적인 규정안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조 상무는 “시니어 고객들이 마음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상담부터 실제 서비스까지 ‘안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청솔의 장기 목표는 복지센터를 넘어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시니어 아파트 단지를 운영하는 것이다. 조 상무는 “한인타운에 여러 개의 시니어센터가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경쟁에 매달리지 않고 가족같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면서 “홈케어부터 시니어 주택단지까지 토털 시니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청솔의 꿈”이라고 말했다.

청솔시니어복지센터 전경
지역 최다를 자랑하는 프로그램 시간표
청솔의 로고
당구교실
시니어들이 전문 강사의 지도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탁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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