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비즈니스석 ‘Q 스위트’ 애틀랜타 온다

세계 1위 평가 카타르항공 오는 5월부터 도입

1등석보다 더 좋은 환경…최고급 서비스 제공

‘퍼스트 클래스보다 더 좋은 비즈니스 클래스’로 알려진 카타르항공의 Q스위트가 애틀랜타 공항 항공편에도 도입된다.

카타르항공은 지난 3일 “카타르 도하-애틀랜타 노선에 오는 5월1일부터 Q스위트를 탑재한 보잉 B777-300ER 여객기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항공사는 이에 앞서 마이애미 노선에는 오는 8월1일부터 역시 Q 스위트를 탑재한 에어버스 A350-1000을 투입한다고 밝혔었다. 이에 따라 카타르항공은 미주 전 노선에 Q스위트를 운영하게 된다.

카타르항공이 운영하는 Q스위트(Q-Suite)는 지난해 항공사 평가기관인 스카이트랙스와 여행전문 웹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선정하는 비스니스클래스 세계 1위를 석권했다.

Q 스위트는 최초로 비즈니스 클래스에 더블 침대와 스위트형 도어를 장착해 퍼스트 클래스와 동일한 개인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도어 개폐를 통해 최대 4명까지 전용 공간을 만들어 가족 등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4개 좌석 센터에 위치한 패널과 TV는 조정과 이동이 가능해 가족등과 함께 여행할 경우 각각의 편의에 맞춰 좌석 형태를 변형할 수 있다.

각각의 좌석은 수제 이탈리아 가죽과 새틴 로즈 골드 마감 등 고급 자재로 만들어졌으며 새로운 기내식과 음료 옵션이 추가되는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까지 대폭 강화됐다.

식사 메뉴는 기존의 ‘주문형 기내식 서비스’ 외에 2명 혹은 4명의 승객이 좌석에서 카나페, 타파스 같은 스낵을 함께 즐기며 특별한 사교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셰어링 디쉬’ 서비스가 추가됐다. 또한 ‘방해 금지’ 옵션을 선택해 숙면을 취하는 승객을 위해서는 모닝콜과 함께 익스프레스 조식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Q 스위트 승객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카스텔로 몬테 비비아노 베키오’가 디자인한 ‘브릭스’의 세면도구 및 화장품 세트와 ‘더 화이트 컴퍼니’에서 특별 디자인한 파자마 세트를 이용할 수 있다.

Q 스위트/Qatar Airway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