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위반혐의로…보석금 1천불
앨라배마주 한 여성이 주정부의 외출금지령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위반하고 집에서 파티를 개최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볼드윈카운티 경찰은 13일 스패니시 포트에 거주하는 킴벌리 맨리(52)를 13일 관련 혐의로 체포해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했다.
경찰에 따르면 맨리는 13일 자신의 집에서 외출금지령을 무시하고 친구들을 불러 대규모 파티를 연 혐의를 받고 있다. 맨리는 10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