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바이든 여사, 8일 조지아 방문

조 바이든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남편의 선거 운동을 위해 8일 조지아주를 방문한다.

바이든 여사는 이날 저녁 콜럼버스에러 열리는 정치 행사에서 연설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애틀랜타에서 열린 대선 후보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상태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이후 바이든 여사는 주변의 후보 사퇴 권유를 물리치고 남편과 함께 유세를 펼쳐왔다.

바이든 여사는 조지아를 방문하기 전 노스캐롤라이나 윌밍턴과 플로리다 탬파에서 선거 운동을 할 예정이며 바컬럼버스 방문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발표되지 않았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