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텍 학생, 또 강도당했다

10대 2명 “총가졌다” 위협한뒤 ATM 인출 강요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조지아텍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도사건도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22일 오전 5시30분경 캠퍼스 인근 한 주유소에 10대로 보이는 용의자 2명이 조지아텍 학생에게 접근해 “총을 가졌으니 시키는 대로 하라”고 위협했다. 이들은 피해자의 휴대폰을 빼앗은 뒤 인근 노스 애비뉴와 스프링 스트리트 교차로의 BP 주유소 ATM으로 끌고 가 현금을 인출하게 해 이를 들고 도주했다.

경찰은 주유소 감시카메라 화면을 공개하고 이들을 공개수배했다. 제보전화 404-894-2500. 한편 조지아텍은 학생들에게 “밤늦게 혹은 새벽에 기숙사로 돌아오는 학생들은 경찰에 에스코트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감시카메라에 잡힌 용의자들/Georgia Tech Police Depar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