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확진자 1525명…278명 증가

26일 낮 12시 통계…사망자는 8명 늘어 48명

귀넷카운티 27명늘어 75명…473명 입원치료

검사량 늘어 하루 2747건…신규 확진률 감소

 

조지아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6일 낮12시 현재 1525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278명 늘어났다. 사망자는 전날에 비해 8명이 늘어 48명으로 집계돼 치사율이 3.15%로 나타났다.

조지아 주정부 소속 공공보건연구소(GPHL)는 1646건의 검사를 실시해 251건의 양성반응을 확인했고 민간검사 기관은 7280건을 검사해 1274건의 양성반응을 판정했다. 총 8926건의 검사 가운데 1525건이 양성반응을 보여 검사자의 17.1%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지아주의 검사 능력이 크게 늘어난 것은 긍정적인 현상으로 분석된다. 하루동안 총 2747건의 검사 판성이 이뤄져 이 가운데 27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신규 검사자의 확진률은 10% 수준이었다.

확진자의 절대 증가폭은 늘었지만 감염자가 늘어나는 추세는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확진자는 99명에서 515명으로 5.5배가 증가했지만 21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은 3배 미만으로 늘었다. 아직 검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는 반론도 있지만 이같은 추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입원 치료환자는 473명으로 전체의 31%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18~59세가 전체의 59%를 차지해 젊은 층과 중장년층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된다. 60세 이상은 35%, 17세 이하는 1%였다. 귀넷카운티는 어제보다 27명이나 늘어난 75명을 기록했고, ‘죽음의 장례식’이후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도허티카운티는 47명이 늘어난 156명, 인접한 리카운티도 30명으로 집계됐다.

카운티 별로는 ◇풀턴 211명 ◇도허티 156명 ◇디캡 129명 ◇캅 115명 ◇바토우 86명 ◇귀넷 75명 ◇캐럴 50명 ◇체로키 38명 ◇클레이턴 32명 ◇리 30명 ◇헨리 25명 ◇클락 24명 ◇홀 21명 ◇더글라스 18명 ◇플로이드 15명 ◇페이옛 14명 ◇코웨타 라운즈 락데일 12명 ◇스폴딩 11명 ◇컬럼비아 미첼 뉴턴 폴크 리치먼드 각 10명 등이다. 166명은 카운티 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