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코로나, 진정 희망 보인다

WSB-TV “확산세 정점 지나 하향 트렌드”

조지아주의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매일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일부 전문가는 확산세가 정점을 지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WSB-TV가 보도했다.

15일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3만 5168명, 사망자는 4669명, 확진자 치사율은 1.98%로 나타났으며 입원환자는2만1818명,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399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대비 코로나 확진자는 3372명으로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입원환자 210명, 사망자가 96명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WSB-TV는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학교 개학에도 불구하고 조지아주 코로나19 수치가 정점을 지나서 진정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통계기관인 IPC 글로벌의 마크 미어스만 연구원은 “조지아주 대부분 카운티에서 확산추이가 하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대면수업을 실시한 카운티에서도 긍정적인 트렌드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병원 입원환자가 지난 7일간 7% 감소했고 지난 1일에 비해서는 509명이나 줄어들었다”고 밝힌 뒤 “특히 검사대비 양성반응 비율이 지난달 27일 11.86%에서 9일에는 9.5%로 한자릿수로 떨어졌다”고 강조했다.

켐프 주지사는 이어 “지난 2주간 신규 확진자 숫자가 22% 감소했고 감염률(transmission rate)도 0.94로 1 미만이다”라고 밝혔다. 감염률은 한 사람이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사람의 비율을 의미하며 1 미만이 유지될 경우 확산이 감소하게 된다.

한편 15일 오후 9시 현재, 전세계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는 2159만338명으로 집계됐으며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수는 552만9789명으로 553만을 눈앞에 두고 있다.

윤수영기자 juye1004@gmail.com

2 thoughts on “조지아주 코로나, 진정 희망 보인다

  1. 일부러 검사 횟수 줄이고, 확진자 수를 트럼프 정부에서 조작발표 하고 있구먼.. 뭔 소리? 한국도 그렇고 여기 미국에서도 그렇고 기자랍시고 쳐 먹여 주는 뉴스 그대로 생각없이 베껴쓰니… 헐….

    1. 네. 이렇게 분석하는 시각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기사입니다. 독자들께서 여러 가지 정보를 취합해서 잘 이해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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