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새 회계연도 ‘좋은 출발’

2020년도 첫달 세수 3.1% 늘어

조지아주의 세수가 2020 회계연도 첫달인 지난 7월 한달간 약 18억3000만달러에 달해 전년도 같은 기간의 17억8000만달러보다 3.1%(5570만달러) 늘어났다.

개인 소득세는 9억6960만달러로 전년도의 8억9710만달러보다 8.1%나 급증해 고용시장 안정과 평균 임금 상승을 반영했다. 판매세도 5억2250만달러로 전년도보다 5.9% 늘어났다. 조지아주의 올해 총예산은 약 275억달러(약 3조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