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건강, 무료 상담 제공합니다”

AARC, 애틀랜타 총격 희생자 위해 7만불 모금

8월18일부터 ‘맘스 북클럽’ 개최…참가비 무료

아시안아메리칸센터(AARC, 대표 지수예)는 지난 3월 16일 발생한 애틀랜타 총격사건 희생자중 한인여성 4명과 유가족, 그리고 생존자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 7만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지수예 대표는 20일 오전10시30분 오피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애틀랜타 총격 피해자를 돕기 위한 모금에 미전역에서 1000여명이 넘는 후원자들이 참여해 지난 6일까지 7만68달러를 모금했다”면서 “이 기금을 공정하고 합법적으로 분배할 수 있도록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와 커뮤니티 파운데이션 포 그레이터 애틀랜타(CFGA), NCF(National Compassion Fund)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한 ’무료 정신건강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면서 “저소득층 한인 및 아시안들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원상담 및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이 회복되고 자립적 삶을 지향하도록 돕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센터는 또한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요구되는 부모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모임인  ‘맘스 북 클럽’도 운영한다.

오는 8월 18일부터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 오전10시~낮 12시에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부모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고 자녀 양육과 관계에 대한 고민, 일상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에너지가 충전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모임이다. 이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연말까지 총 9개 세션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AARC는 최근 대통령 자원봉사상 수여 공식 기관으로 승인 받았으며 만5세부터 성인 까지 봉사활동을 하는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수여 대상이 된다. 지난 6월부터 AARC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한 4명의 고등학생이 첫 수상자가 됐다.

문의= 770-270-0663

윤수영 기자 yoon@atlantak.com

아시안아메리칸리소스센터 지수예 대표(오른쪽)와 하비에르 김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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