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업체 ‘피어 원’ 결국 파산 신청

이미 인수 협상중…온라인과의 경쟁서 뒤져

인테리어 용품 전문 체인인 ‘피어 원 임포츠(Pier1 Imports)’가 지난 17일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연방법원에 챕터 11 파산 보호 신청을 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피어 원은 2억5830만달러에 이르는 채무를 조정하기 위해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회사측은 현재 컨소시엄 여러 곳과 인수 절차를 논의하고 있으며 매장의 영업은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피어 원은 최근 조지아주를 포함한 전국 매장 450개를 폐점하고 본사 직원의 40%를 감원하는 내용의 자구계획을 발표했었다.

지난 1962년 설립된 이 회사는 전성기에는 전국에 1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했지만 웨이페러(Wayfair)등 온라인 인테리어 쇼핑몰과의 경쟁에서 밀려나 쇠락을 길을 걸어왔다.

피어 1 임포츠 한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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