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이용 의료비 전액 탕감”

텍사스 ‘익스프레스 ER’, 주민 부채 350만불 안받기로

의료비 스트레스 해소위해…코로나19 치료비도 면제

텍사스주의 최대 응급실 운영업체 가운데 하나인 ‘익스프레스 이머전시 룸(Empress ER)’이 밀린 응급실 이용 의료비 350만달러를 전액 탕감해준다고 4일 발표했다.

익스프레스 ER은 이날 성명을 통해 “코로나19으로 인해 실업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우리가 봉사하는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고 싶다”면서 “무엇보다 사람들의 삶에 스트레스를 더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모든 응급실 부채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오스틴과 샌안토니오 아빌렌, 웨이코, 템플 등지에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이 혜택은 3월31일 이전에 응급실을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즉시 적용된다. 익스프레스 ER은 또한 코로나19과 관련된 치료비용 전액도 탕감될 것이라고 밝혔다.

Express ER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