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조지아 최고 미녀는 기아를 탄다

2022 미스 조지아에 1년간 쏘렌토 SUV 무상지원

올해 미스 조지아로 선발된 켈시 홀리스 양이 향후 1년간 기아 쏘렌토 SUV를 공식 차량으로 이용하게 된다.

지역 언론인 컬럼버스 레저 인콰이어러 등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 21일 2022 미스 조지아로 선정된 홀리스에게 쏘렌토를 제공했다. 제공 기간은 1년이며 미스 아메리카 출전과 자선행사 참석 등 공식 일정은 물론 개인적으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8일 2022 미스 조지아에서 우승한 홀리스는 현재 테네시대학교에 재학중이며 올해 코네티컷주에서 열리는 2022 미스 아메리카에 조지아주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홀리스는 “미스 조지아 우승 이어 기아의 차량 지원까지 받게 돼 너무 영광”이라며 “현재 2014년 형 포드 포커스를 몰고 있는데 첨단 사양의 쏘렌토를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기아는 매년 미스 조지아에게 대회가 열리는 컬럼버스 지역의 딜러를 통해 쏘렌토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이상연 대표기자

홀리스(오른쪽)이 쏘렌토 키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Ledger Inquirer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