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파트타임 일자리 찾으세요?

맥도널드, 조지아주에서 1만6천명 채용나서

임금 시간당 10불수준…주 15시간 근무 조건

 

대형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널드가 여름철을 맞아 조지아주에서 파트타임 직원을 대거 채용한다.

맥도널드는 30일 “조지아주 200개 이상의 레스토랑에서 근무할 직원 1만6130명을 고용할 계획”이라면서 “공식 잡 인터뷰는 6월12일 조지아주 200여개 매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맥도널드측은 “임금 외에도 이미 조지아주 파트타임 직원 가운데 800여명에게 총 150만달러 이상의 학비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했다”면서 “이번 채용에 연령 제한은 없으며 우리는 언제나 다양한 세대(Multi-Generational)를 고용하는 것을 지향한다”고 소개했다.

시니어 세대의 지원도 장려하기 위해 맥도널드는 미국은퇴자협회(AARP)와 제휴해 잡 포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멜리사 커시 인력담당 부사장은 “최근 조사결과 현재 5세대에 걸친 직원들이 함께 맥도널드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기회와 융통성, 그리고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자원을 제공하기 책임감을 갖고 채용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조지아주에는 총 450개 이상의 맥도널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280개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위치해 있다. 맥도널드는 “지난해 조지아주의 340개 매장의 현대화를 위해 1억7000만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맥도널드의 시간당 임금은 9.48달러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노베이션을 마친 플로리다 탬파의 한 맥도널드 매장. 조지아주 매장 340개도 이같은 공사가 진행중이다. /McDonalds 제공
리노베이션을 마친 플로리다 탬파의 한 맥도널드 매장. 조지아주 매장 340개도 이같은 공사가 진행중이다. /McDonald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