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산 싼타크루즈, 기자들이 뽑은 ‘베스트 픽업트럭’

북서부자동차기자협회 선정…’미국에서 가장 빨리 판매된 차’ 1위도

현대차 '싼타크루즈'
현대차 ‘싼타크루즈’ [연합뉴스 자료사진]

현대차가 하반기 미국 시장에서 출시한 픽업트럭 싼타크루즈가 미국 북서부자동차기자협회(NWAPA)가 선정하는 ‘2021 베스트 픽업트럭’에 이름을 올렸다.

23일 현대차에 따르면 싼타크루즈는 효율적인 파워트레인과 과감하면서도 정교한 디자인, 기동성이 뛰어난 사륜구동 플랫폼,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 픽업트럭 모델로 선정됐다.

도로 주행 평가는 오프로드 코스에서 진행됐으며 가속, 핸들링, 제동, 후방카메라 등도 평가 항목에 포함됐다.

싼타크루즈가 판매되는 데 걸린 시간은 평균 8.0일로 쉐보레 콜벳(8.3일), 메르세데스-벤츠 GLS(8.7일) 등을 앞섰다.

싼타크루즈가 출시 초반부터 미국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업계에서는 전기차 모델이 추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고 있으며,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