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집값 또 상승…진정 기미도 보인다

6월 메트로 거래가격 전달 보다 3.5% 뛰어

평균 37만불 돌파…귀넷 35만, 풀턴 44만불

리스팅은 전달보다 12.9% 늘어…변화 조짐

메트로 애틀랜타의 주택가격이 6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9일 애틀랜타부동산협회(ARA)에 따르면 11개 메트로 카운티의 6월 주택 중간 거래가는 37만2500달러로 전달인 5월에 비해 3.5%, 전년도 같은 기간인 2020년 6월에 비해서는 26.3%나 올랐다.

주택가격 상승세는 지속됐지만 시장이 진정세를 보이는 기미도 나타나고 있다. 6월 메트로 애틀랜타의 리스팅은 전달에 비해 12.9% 증가해 주택 공급에 다소 숨통을 틔워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켈리 필립스 리얼티 그룹의 브리짓 도스는 AJC와의 인터뷰에서 “리스팅 증가세는 아직도 미미한 수준이지만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면서 “하루 아침에 시장이 변화하지는 않겠지만 조금씩 흐름이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카운티 별로는 포사이스카운티의 집값이 1년간 34.6% 급등해 49만3852달러가 됐고 풀턴카운티도 29.4%나 뛰어 43만3500달러로 나타났다. 귀넷카운티의 경우 1년간 26.3%가 올라 현재 35만달러로 조사됐다.

매물로 나온 한 주택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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