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제발 아무 제품이나 사지 마세요”

전세계 1위 업체 바디프렌드, 광복절 기념 전제품 15% 할인

획기적 헬스케어 로봇 마사지체어 ‘팬텀로보’ 등 신제품 포함

“안마의자에도 명품이 있습니다”

한국을 넘어 전세계 안마의자를 대표하는 기업인 바디프렌드(Bodyfriend)가 애틀랜타 지점을 통해 광복절 기념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997년 창립된 바디프렌드는 안마의자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연구개발(R&D)센터를 운영하며 각 분야 전문의와 뇌공학자, 물리치료사, 음악치료사 등 전문인력들이 각종 특허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광복절 할인행사에서는 한국과 미국에서 모두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신제품 ‘팬텀로보’를 포함한 전제품이 12~19일 8일간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바디프렌드는 금융기관과 제휴해 최장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안마의자 제조 업체가 아니라 ‘건강 수명을 10년 연장시킨다’는 이념으로 재활치료 영역의 제품군도 보유한 바디프렌드는 특허를 받은 수면 안마프로그램,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브레인 마사지, 성장기 청소년들의 성장판을 자극하는 마사지,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림프 마사지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영화 ‘아이언맨’의 슈트를 연상시키는 신제품 팬텀 로보에 대해 바디프렌드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헬스케어 로봇”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기존 안마의자와는 달리 다리 안마부위가 일체형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세계 최초로 좌우 다리를 독립적으로 구동하며 새로운 형태의 마사지를 제공한다.

이지언(Geon Lee) 애틀랜타 둘루스점 매니저는 “현대인들의 운동부족과 근손실이 크고 작은 사고로 연결되기 때문에 꾸준한 스트레칭과 유연성을 유지하도록 하체를 중심으로 전신을 관리하는 새로운 개념의 마사지 로봇을 서울대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매니저는 “안마의자는 이제 단순한 마사지 기능을 넘어 의료적 기능까지 갖추는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바디프렌드 제품은 한국 안마의자 가운데 유일하게 식약청으로부터 의료기기로 승인을 받았다”면서 “바디프렌드 미국법인은 캘리포니아주와 애틀랜타에 6곳의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애프터서비스와 워런티는 본사가 직접 책임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매니저는 “바디프렌드는 다른 프리미엄급 안마의자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간상이나 대리점 없이 직영을 통해 거품을 없앴다”면서 “이번 할인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둘루스 매장을 직접 방문해 바디프렌드의 제품을 무료로 체험하기 전에는 안마의자 구입을 결정하지 않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둘루스점 주소 2472 Pleasant Hill Rd 203B, Duluth GA 30096

전화번호 678-615-3572

이상연 대표기자

팬텀 로보 마사지체어
둘루스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