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 맞아 대폭 할인…더위 이기는 수박·양념갈비·야외용품 등
한여름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한인 대표 식품점 아씨 마켓이 다가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연휴준비 독립기념일)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은 연휴와 바캉스를 앞두고 다양한 먹거리와 야외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무더위를 날려줄 대표 여름 과일인 씨 없는 수박은 금·토·일 3일 한정으로 개당 3.99달러에 판매된다.
여름철 인기 상품도 대거 포함됐다. 노랑 옥수수는 5개 1.99달러, 피크닉용 고구마는 10파운드 한 봉지에 1.99달러에 판매되며, 코카콜라(박스)와 농심라면(10입)은 각각 7.99달러의 동일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캠핑이나 바비큐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육류 할인도 풍성하다. 양념갈비(파운드당 10.99달러), 양념소불고기(7.49달러), 냉동삼겹살 패밀리팩(4.49달러), LA갈비 패밀리팩(10.99달러), 차돌박이(12.99달러) 등 인기 고기류가 모두 세일 품목으로 포함됐다.
야외 바캉스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캠핑용품도 준비됐다. 야외용 꽁치(21.7파운드 박스)는 84.99달러, 부탄가스(박스)는 27달러에 판매되며, 2주간 한정으로 전국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경섭 지점장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고품질의 여름 식재료와 바캉스 필수품을 지역 최저가로 준비했다”며 “아이스크림 등 냉동 간식류도 특별가에 선보이고 있으며, 주말 시식 행사와 함께 푸드코트에서도 다양한 여름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씨 마켓은 대형 수박 전용 매장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원스톱 푸드코트 시스템도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