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갈비·장어·홍삼세트부터 자녀 먹거리까지 풍성한 구성
애틀랜타 한인들의 대표 마트 아씨마켓이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가정의 달 특별 세일을 마련했다.
이번 주부터 진행되는 세일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부모님 선물 세트가 눈길을 끈다.
대표 품목으로는 선물 보자기가 포함된 ▲LA갈비 선물세트(149.99달러), ▲활력 바다장어 선물세트(1kg, 39.99달러), ▲6년근 한국 고려 홍삼(BOX, 259.99달러), ▲쿠쿠 전기압력밥솥(6컵, 18.99달러) 등이 준비됐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식류도 할인 판매한다. ▲롯데 버터코코넛(10.58oz, 3.99달러), ▲오리온 초코파이(16.5oz, 3.49달러),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6개입, 5.99달러), ▲팔도 뽀로로 음료(7.95oz, 각 0.99달러) 등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인기 상품이다.
이와 함께 반찬부에서는 ‘음식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특선 코너를 운영하며, 정육부에서는 5월 양념육 스페셜 6종을 선보인다. 신선한 5월 제철 매실도 매장 시세에 맞춰 입고됐다.
지난달 제공된 구매 금액별 아씨 쿠폰은 오는 5월 11일 ‘마더스 데이’까지 사용 가능하다.
정경섭 지점장은 “한식, 중식, 일식, 분식, 베트남 쌀국수(PHO)까지 모두 맛볼 수 있는 푸드코트도 함께 운영 중이니 가족, 친구들과 방문해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