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귀넷카운티 경찰

2020년도 경찰관 30명 추가 채용 요청

현재 741명…주민 1천명당 경찰 0.91명

주민 81만8000명 커버…초봉 3만9천불

귀넷카운티 경찰서가 내년도 예산으로 1억5660만달러를 카운티 당국에 요청했다.

28일 경찰서측이 제출한 예산 신청서에 따르면 내년도에 30명의 경찰관을 신규채용할 계획이며 신임 경찰관의 초봉은 3만9801달러이다.

귀넷경찰서는 필요했던 137명의 경찰관을 모두 충원했지만 카운티 인구가 계속 늘고 있어 재충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찰서에는 현재 741명의 경찰관이 재직하고 있다.

이를 시 경찰이 커버하지 않는 귀넷카운티 경찰서 관할지역 주민숫자 81만8000명에 대입하면 인구 1000명당 0.91명의 경찰관이 근무하고 있는 셈이다. 이는 애틀랜타시 경찰의 1000명당 3.47명에 비해 크게 부족한 숫자이며 전국 평균도 1000명당 2.8명에 이르고 있다.

현재 자체 경찰을 운영하고 있는 귀넷 도시는 둘루스와 노크로스, 릴번, 스넬빌, 로렌스빌, 스와니, 브래즐턴, 어번시이며 이들 도시의 1000명당 경찰관 숫자도 평균 2.2명이다.

문제는 귀넷카운티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점. 귀넷 경찰서측은 “인구가 늘면서 신고전화가 급증하고 있어 경찰관의 신규 채용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귀넷경찰서 제101기 경찰학교 수료자들./Gwinnett County Police Depar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