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인 여성 “실종 남편 찾았습니다”

클레이턴카운티 범죄 현장서 총상입고 3일간 병원 입원

신분증 없어 치료 후 구치소 행…15일 가족이 픽업 예정

지난 10일 밤 실종된 뒤 4일간 행방이 묘연(본보 단독기사 링크)했던 한인 여성 박수정씨(36)의 남편 애런 펠리시아노씨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씨는 14일 오후 9시 50분 기자와의 통화를 통해 “남편이 클레이턴카운티 구치소에 있다고 카운티 경찰이 연락을 해왔다”면서 “인근 한 범죄 현장에 있다가 총상을 당해 3일간 병원서 수술과 치료를 받았고 신분을 증명하지 못해 일단 구치소에 수감됐다고 전해왔다”고 말했다.

박씨는 “내일(15일) 오전 경찰과 함께 구치소를 찾아 남편을 픽업해 집으로 데려올 계획”이라면서 “남편의 행방을 수소문해주시고 함께 걱정해주신 한인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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