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조직위 31일 해단식

미주한상총연, 성공 개최에 대한 감사 자리 마련

지난 4월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조직위원회 해단식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행사를 위해 헌신한 조직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며 31일(토) 오후 6시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Gas South Convention Center) 2층 매그놀리아룸에서 열린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이경철 회장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대한 성원과 관심,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바쁘시겠지만 함께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지난 4월 애틀랜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미국 내외의 한인 기업인들과 다양한 기관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해단식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되새기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해단식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총회장 이경철) 주관으로 열리며, 노상일 조직위원장, 한오동 운영본부장을 비롯해 강문선, 김미경, 매튜리, 방호열, 정승화, 한수지 등 다수의 조직위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 행사명: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조직위원회 해단식

◇ 일시: 2025년 5월 31일(토) 오후 6시

◇ 장소: Gas South Convention Center, Magnolia Banquet Room (2층) 6400 Sugarloaf Pkwy, Duluth, GA 30097

◇ 문의: info@kaccus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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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