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2~3주면 원유 생산량 회복

국영 아람코, “예상보다 빠르다”…원유값 급락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생산량이 지난 주말 생산시설에 피습 이후 완전하게 회복되는 시기가 예상보다 빠를 것이라고 17일 두 곳의 소식통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들은 회복 시기가 2~3주가 될 것이며 초기 지표들이 제시했던 것처럼 수개월이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우디의 한 고위관리는 사우디 왕국이 이번 테러로 인해 하루 570만배럴의 원유 생산량 중 약 70%를 회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사우디 국영 아람코의 생산량이 앞으로 2~3주 안에 완전하게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두 소식통은 정상적인 원유 생산량을 완전히 회복하는 데는 “수개월이 걸릴지도 모른다”고 말한 바 있다.

피습 이후 20% 가까이 치솟았던 유가는 이날 급락 중이다. 우리시간 기준 오후 11시57분 현재 브렌트유는 배럴당 6.52% 하락한 64.52달러를 기록 중이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도 배럴당6.18% 급락한 59.01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사우디 아람코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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