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양말 나눠드립니다”

디딤돌선교회, 양말업체로부터 5만켤레 기증받아

노숙자 등에 전달…한인교회-기관에도 배분 예정

 

노숙자선교단체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가 소중한 선물을 받았다.

선교회는 23일 “고급 양말을 판매하는 기업인 반바스(Banbas)에서 양말 5만 켤레(시가 100만달러 상당)를 도네이션했다”고 소개했다.

선교회측에 따르면 이 회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양말 한켤레를 판매할 떄마다 다른 한켤레를 도네이션하는 것이 경영방침으로 지금까지 1300만달러 어치의 양말을 각처에 도네이션해왔다.

디딤돌선교회측은 “도네이션받은 소중한 양말을 애틀랜타 지역에 산재한 노숙자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면서 “애틀랜타 미션, 게이트웨이 등 지역의 셸터와 비영리 기관에 배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선교회는 “한인 사회에서도 양말이 필요한 교회 및 기관에 있으면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선교회측은 오는 29일(목) 오전 10시에 양말 전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연락처 404-429-9072)

 

Banbas가 디딤돌선교회에 양말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