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한인업소 소개해드립니다”

투고나 배달하는 식당 소식 등 기사, 게시판 소개

한인사회도 ‘한인 비즈니스 살리기’에 적극동참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주정부들이 각종 영업제한 조치를 취하면서 애틀랜타를 포함한 동남부 지역 한인업소들이 사상 최악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인경제의 근간인 스몰 비즈니스가 무너지면 한인사회도 제대로 서기 어렵습니다. 이에 애틀랜타 K 뉴스는 한인 비즈니스 돕기에 나섭니다.

본보는 지난달 25만명 이상의 방문자를 기록하며 조지아텍 게시판을 넘어서 애틀랜타를 비롯한 동남부 지역 최고의 한인 웹사이트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매장 내에서의 식사는 중단됐지만 투고(To go)나 배달 등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한인 운영식당은 기사나 게시판 등 가능한 홍보채널을 통해 빠르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외식업뿐 아니라 비즈니스를 홍보하기 원하는 한인업소는 4월 한달동안 언제든지 이메일(news@atlantak.com)로 연락해 주시면 적극적으로 홍보해드리겠습니다.

광고 수익으로 운영되는 한인 미디어가 이같은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았지만 기존 광고주 여러분들도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한달간 한인비즈니스 돕기에 나서게 됐습니다.

‘외출금지령’이 내려져 있지만 한인 비즈니스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지역 한인 여러분께서도 ‘한인 비즈니스 살리기’의 취지에 동참해 한인업소 이용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연 대표기자

2 thoughts on “[사고] “한인업소 소개해드립니다”

    1. 마스크 기부 등 여러가지 모범을 보이시는 것을 잘 압니다. 동참해야 할 일이 있으면 저도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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