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헤이븐시로 이사 가볼까?

650가구 규모 라비스타 파크 주택 단지 시에 포함

주민 2천명 늘어…에모리 메디컬 복합단지도 건축

최근 메트로 애틀랜타 최고의 교외도시로 선정된 브룩헤이븐시에 연일 경사가 이어지고 있다.

브룩헤이븐 시의회는 지난 10일 650여 가구의 주택이 있는 라비스타 파크(LaVista Park) 지역의 시 병합(annexation)을 공식 승인했다.

조지아 주법은 주택단지 등의 소유주 60% 이상이 찬성하면 주민투표를 거치지 않고 시 정부에 병합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이른바 ‘60% 방식(60% method)’을 허용하고 있다.

라비스타 파크 주택 소유주들은 최근 브룩헤이븐시 병합에 찬성했고 이날 시의회가 공식 승인함으로써 병합이 완료된 것이다. 이에 따라 5만4000명 수준이었던 브룩헤이븐시의 인구는 5만600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존 언스트 시장은 “역동적인 라비스타 파크 커뮤니티가 브룩헤이븐시의 일원이 돼 매우 기쁘다”면서 “브룩헤이븐시의 영역이 디캡카운티 북부의 I-85 고속도로 남단까지 확장됐다”고 밝혔다.

한편 에모리대학교는 최근 10억달러를 투자해 브룩헤이븐시에 대규모 복합 메디컬 컴플렉스를 짓는다고 발표했다.(본보 기사링크) ‘에모리 앳 이그지큐티브 파크'(Emory at Executive Park)라는 이름의 이 컴플렉스는 노스 드루이드 힐스 로드와 I-85 고속도로 교차로 인근에 세워지며, 총 60에이커 규모이며 완공에만 15-2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파란색 부분이 새로 브룩헤이븐시(노란색)에 포함된 라비스타 파크 단지다./Photo: City of Brookhaven
존 언스트 시장과 시의회가 라비스타 파크 주택소유주들을 환영하고 있다./Photo: City of Brookh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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