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코리안페스티벌 준비위원과 봉사자에 칭찬 릴레이 ‘훈훈’

“수고한 분들 덕분에 한국인의 자부심 느끼며 돌아가요”

지난 10일 막을 내린 2022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이 역대 최대 규모의 방문객을 기록한 가운데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대회 준비위원들과 봉사자들에 대한 감사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행사장인 애틀랜타한인회관을 찾은 3만명(주최측 추산)의 관람객들을 위해 별도 주차장과 셔틀버스를 마련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순조롭게 운영한 대회 준비위원회에 대한 칭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김성진 킴스 K(Kim’s K) 태권도 관장은 “도장에서 참석한 학생 및 학부모 모두가 이번 행사에 매우 만족해 했다”면서 “코리안 페스티벌을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며 돌아갔다”고 전했다.

전야제와 본 행사에서 공연을 펼쳤던 신혜경 USA 오카리나 대표는 “이렇게 성공적이고 대규모로 치러진 코리안페스티벌은 처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김백규 대회장을 비롯해 행사를 준비해주신 분들께 박수를 보낸다”고 인사했다.

양현숙 애틀랜타한국문화원장도 “페스티벌을 준비한 모든 스태프 및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의 노력이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원동력이 됐다”고 평가했다.

김영정 드림앤미라클 합창단 지휘자는 “좋은 행사에 모두가 하나 되어서 한국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고 우리 아이들이 한국을 더욱 자랑스러워 하는 계기가 됐다”고 이번 코리안페스티벌을 평가한 뒤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크리스틴 정 소프라노는 “밤낮없이 행사 준비를 위해 봉사의 모습을 보여준 스태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면서 “정말 멋진 코리안페스티벌에서 공연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유진리 뉴애틀랜타필하모닉 지휘자는 “뒤에서 수고한 분들 덕분에 오랜만에 수준높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다”면서 “비빔밥을 맛있게 먹은 오케스트라의 외국인 연주자들도 대회 관계자들의 수고를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전야제와 본 행사 현장에서 소리없이 일했던 자원봉사자들이 행사의 숨은 주역이라는 평가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JJ 에듀케이션(원장 임지혜, 제시카 유)이 운영하는 자원봉사 클럽 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행사장 설치 및 청소 등의 궂은 일을 도맡았으며 개인적으로 자원봉사를 신청한 학생들도 적지 않았다.

강신범 준비위원은 “수익사업으로 운영돼 스태프들에게 임금을 지급하는 LA 코리안페스티벌과 달리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은 한인사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100% 자원봉사로 이뤄낸 일이어서 더 의미가 있다”면서 “어느 행사이든 부족한 점이 있겠지만 수고한 관계자들과 봉사자들에게 먼저 격려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자원봉사자들이 전야제 후 청소를 하고 있다.

여성 준비위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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