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메이 “감사합니다” 한국어 인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퀸이 16일 내한,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날 퀸의 브라이언 메이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퀸’ 기념 간담회에 참석해 “환영을 해주셔서 정말 왕족이 된 기분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퀸 원년 멤버인 브라이언 메이(기타)와 로저 테일러(드럼) 및 2012년부터 고(故) 프레디 머큐리를 대신해 퀸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중인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보컬리스트 아담 램버트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