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한국 비행기표 마일리지에 현금 보태 산다

내년 하반기 도입될 것으로 전망

아시아나는 도입 검토조차 안해

내년부터 대한항공을 이용해 한국을 방문하는 미주 한인들도 마일리지에다 현금을 섞어 비행기표를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최근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에 복합결제 시범 운영을 담은 마일리지 제도 개선 의견을 제출했다. 복합결제가 도입되면 마일리지가 부족해도 나머지를 현금으로 결제해 항공권을 살 수 있도록 허용된다.

복합결제 제도의 구체적인 도입 시기에 대해서 대한항공이 밝히지 않았지만 내년 하반기에 이 제도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또다른 아시아나항공이 현재까지 복합결제 방식 도입을 검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시애틀N

대한항공 보잉787-9 여객기. (대한항공 제공)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