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 17세 소녀를 못 보셨나요?”

조지아주 오코니 카운티 여고생 보름째 실종

GBI, 현상금 1만불 내걸어…납치 우려도 있어

조지아주 수사국(GBI)과 오코니카운티 셰리프국이 실종된 17세 소녀를 찾기 위해 1만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GBI에 따르면 노스 오코니 고교에 재학중인 줄리아 만 양은 지난달 20일밤 집에서 나간 뒤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만 양은 5피트3인치의 키에 체중은 100파운드이다.

사건 초기 스캇 베리 셰리프는 만 양이 가출을 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지만 지금은 납치나 다른 범죄가 우려된다고 입장을 바꿨다. 만 양은 이번 실종에 앞서 이미 3차례나 가출을 했던 전력이 있다. 하지만 이번 처럼 2주 넘게 연락이 끊긴 적은 처음이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만 양은 실종 당시 휴대폰을 갖고 있었지만 이후 어떠한 모바일 사용기록도 없었으며 컴퓨터 등을 통한 디지털 추적에서도 흔적을 찾을 수 없는 상태다.

신고 전화 706-769-3945 이메일 gsanders@oconeesheriff.org.

실종된 줄리아 만 양/Oconee County Sheri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