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빌 유명 레스토랑서 2명 피살

21일 새벽 3시경 ‘도그우드’ 식당 앞에서

남성 용의자 3명 칼로 찔러…1명은 중상

테네시주 내시빌의 유명 레스토랑인 ‘도그우드(Dogwood)’ 인근에서 문신을 한 남성 용의자가 3명을 칼로 찔러 2명이 숨지고 1명은 중상을 입었다.

내시빌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디비전 스트리트와 19번 애비뉴 교차로의 도그우드 식당 앞에서 일어났으며 부상자는 현재 밴더빌트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수염을 기르고 온몸에 문신이 있는 남성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자료사진/Image by Gerd Altmann from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