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클럽 총격 아시안 남성 3명 수배

둘루스 벤처드라이브 ‘앙코르’서 다툼하다 발포

지난 1월1일 둘루스 벤처드라이브에 위치한 앙코르(Encore) 나이트클럽 주차장에서 총기를 난사한 용의자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19일 아시아계 남성 용의자 3명과 이들의 차량 사진을 공개하고 공개수배에 나섰다. 이들은 사건 당일 새벽 2시45분경 주차장에서 다른 일행과 시비를 벌이다 자신들의 차에서 가져온 핸드건과 장총을 난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총격으로 인한 사상자는 없었지만 건물 외벽에 손상이 가해졌고 클럽 손님들이 공포에 떨어야 했다. 제보전화 770-513-5300. 케이스 번호 20-000046.

3명의 용의자/Gwinnett Daily Post Special Photo